재택이 길어지면서 집에서 업무용 + 식탁 겸용으로 조금 넉넉하게 사용하려고 구매했습니다.

실제로 받아보니 확실이 사이즈 넉넉하긴 합니다.

노트북, 모니터 올리고도 반정도가 남고 넷이 둘러앉아 식사도 가능한 사이즈 입니다.

무엇보다 다리, 기둥 화이트도장이 매우 깔끔하고 이뻐서 만족했고

다리 간격도 넉넉해서 한쪽으로 쏠리거나 하지 않을듯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기둥과 다리가 별도고정 없이 그냥 꼽아서 조립하는 방식이라

조립해주고 가시고 사용하다 보니 상판이 돌아가더라구요..

다시 분해해서 뒤집은다음에 망치로 몇번 두들겨줘서 고정은 된듯 한데 쓰다보면 또 흔들릴지 약간 걱정입니다.

그 외에는 가격대비 예쁘고 만족합니다.